[전남]2/21순천 맘쏙 산모교실 참석 후기!!!

박미****
2023-02-22
조회수 481

☆인스타그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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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순천맘쏙강의에 다녀왔음ㅋㅋ

첫째 채민이때는 회사다니느라 바빠서 육아공부도 못하고 육아가 뭔지 거의 맨땅에 헤딩하듯 했었다.

돌이켜보니 몰라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이번 둘째 임신때는 퇴사도 했겠다, 시간도 널~널 ~하겠다, 채민이가 들으면 서운하겠지만 아들 보다는 딸 육아가 더 까다롭다고 하니 만만의 준비를 해야겠다 싶기도 해서 산모교실, 육아교실 등을 검색하던 중 마침 순천에서 열리는 맘쏙 산모교실이 있어 신청했다.

교육 전날까지도 연락이 없어 문의해보니 연락처 오기재로 산모교실 당첨 문자가 잘못갔단다;;;

어쨌든 참석여부를 알리고 당일에 참석했다.


☆좋았던점

 °재밌고 노련한 사회자

아무래도 이런자리에는 그 지역의 임산부들이나 출산을 한지 얼마 안되는 산모들이 모이다 보니 처음 보는 사람들 투성인지라 분위기가 어색~하고 약간은 뻣뻣한 공기가 가득한데 자칭 타칭 유상무를 닮았다던 레크레이션&이벤트 전문 사회자가 분위기를 한결 즐겁게 만들어주셨다. 마스크를 내리고 얼굴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많이 닮아 신기했음 ㅎ


 °참여도와 집중력을 이끌어내는 중간 상품증정

임산부에게 3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앉아서 보내기란 길고도 조금은 괴로운 시간일 수 있다. 앉아서 듣고만 있는 시간이었다면 말이다.

꼬리뼈도 아프고 졸음도 몰려오고.

하지만 역시 준비된 맘쏙 산모교실에 노련한 사회자..

중간 중간 퀴즈도 내도 상품도 주면서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가서 생각보다 3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특히 중간에 주신 초코바 덕분에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도 당떨어지지 않고 버틸수 있었다.


 °알찬교육

마지막 시간은 태교와 관련한 교육이었다.

태교가 중요하다는건 내가 어릴때부터 들어온 얘기였지만 정작 첫째때, 그리고 지금도 특별한 태교는 못했다.

강사님 교육에 따르면 아이 정서발달과 안정을 위해 책읽기나 음악듣기가 좋다던데......

실제로 본인 막내딸은 태교로 독서를 많이해서 7살인 지금도 책을 좋아하고 이해심이 깊고 차분하다고 한다.

다시 나의 과거를 곱씹어 봐도 정서가 안정 될만한 무언가를 하지 않았던것 같다.

우리 첫째는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활발하고 말을 또래보다 빨리 시작하고 잘하는데

첫째때는 내가 주로 회사다니면서 헬스, 폴댄스, 스크린골프, 걷기를 했었고, 직업 특성상 하루종일 문서번역이나 통역을 했었기 때문이었을까?

주변에서는 엄마아빠가 말을 잘하니 타고났나봐~ 했지만 어제 교육을 들어보니 태교를 할시간에 통역을 해서 그랬나보다 싶다.

이번 둘째 때는 시간도 많으니 그동안 쌓아뒀던 책을 읽어야겠다 다짐했다.


☆불편한점

 °주차지원불가

라는 안내를 받았지만 교육장 근처에 정말 주차할만한 곳이 없었다.

여유있게 나왔는데도 마땅한 주차장소를 찾지못해 10여분을 돌아다니다 겨우 빈 유료주차장에 주차했다.

1시간 천원. 

당첨안내문자에 강연시작 시간 이후 입장 불가라 애매하게 써 있어 마음이 다급해졌다.

10시20분 땡 되면 시작인지 확실하지 않아서 주차. 운전. 건물까지 이동을 다 서두르느라 진땀 빠졌다.


 °점심시간을 중간에 낀 교육일정

임산부는 배가 고프다.

아침을 안먹기때문에 보통 11시반~12시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데 1시 20분 정도에 끝나는 교육 일정 탓에 배가 넘 고프고 집중하기 힘들었다.

그나마 중간에 키캣 초코바를 나눠줬지만 교육시간이 좀 아쉬운 부분이었음.


첫째를 20년도에 낳고 벌써 3년이 흘렀다.

임신시기고 신생아 육아고 뭐고 그 시절의 경험이 가물가물 하다.

3시간 동안 다시 그 감각을 깨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태교도 열심히 하고 강사님 말씀처럼 첫째 아이는 스마트폰이랑 티비좀 그만 보여줘야겠다.

3시간 참 알찬 시간이었다. 선물도 이렇게 많이 많이 받고ㅎㅎ

순천에서 또 산모교실이 열린다면 주변 임산부에게 추천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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