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은 엄마, 아빠는 친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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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은 엄마, 아빠는 친구처럼?!

인간이 지켜야 할 경계, 안전, 규칙 등
조절에 대한 습관을 형성시키는 훈육은

누구에게 맡겨져 있는 역할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부모 모두가 해야 하는 것이에요✅

그러나 많은 가정에서 나타나는 훈육 담당제❕

주 양육자인 엄마는 엄격하고,
회사 때문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비교적 적은 아빠는 친근해야 한다는
이 훈육법은, 올바른 훈육법이 아닙니다🙅🏻‍♀️

아이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다면,
문제 상황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그때 바로 훈육하는 것이 '올바른 훈육'이에요🙂

위험한 곳에 올라간 아이에게
모두가 "위험해! 내려와!"라고 말해야 하는 것처럼요 :)

그리고 훈육 담당제의 가장 큰 맹점은❔

훈육을 '무섭게 혼내기😡'로 생각하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육아 방법이라는 것!

훈육은 따끔하게 뜯어고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하고 '단호'하게 '원칙'을 알려주는 거예요🙌🏻

'분명과 단호'가 포인트라는 걸 잊지 말고
문제의 상황에 함께 있는 사람이 아이에게
분명하게 훈육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