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걱정 말고, 네가 힘들 때는 꼭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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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걱정 말고, 네가 힘들 때는 꼭 말해줘❗

두 아이를 키우는데 유독 말썽꾸러기인 동생,
말 안 듣는 동생이 미운 첫째를 위한 대화법을 알려드릴게요❣

📌 부모도 문제를 알고 대처하는 중인 것을 알려주세요.

"동생의 행동은 분명히 고쳐야해 그런데 이 나이에는 조금 더 기다려 보라는구나
하지만 엄마가 동생을 감싸거나 봐주는 것이 아니니까 걱정 마"

📌 힘든 아아의 감정을 이해해 주는 말도 필요해요.

아이가 동생이 밉다고 하면,
"그런 마음이 당연히 들지, 그게 일반적인 마음이야"
"기분 나쁘지? 정말 화날 거야. 엄마가 봐도 어떨 때는 동생이 너무해"
이렇게 아이의 감정을 대리 표현해주세요.

말을 잘 듣는 첫째는 '나라도 부모를 덜 힘들게 해야지'
라는 생각에 본인이 힘들어도 말을 못 할 수 있어요.

"동생 때문에 네가 힘들 때는 꼭 말해줘. 엄마가 힘들까 봐 말하지 않으면 안 돼.
네가 애기를 해주는 것이 더 기쁘고 엄마를 돕는 일이야"
☝이렇게 아이의 힘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무리 알아서 잘 하는 아이라도 아이는 아이라는 사실!
감정적으로 힘든 사람으로 자라지 않도록
아이의 감정을 어루만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