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 궁금증Q&A]🔍

👧어린이날👦이란?

어린이의 가치와 인권을 되새기는 날

Q. 어른의 날은 없고 왜 어린이날만 있을까?

1920년대 당시 아이들은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고 학대받기도 했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독립운동가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날을 처음 선포했어요.

Q. 소파 방정환이 "어린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NO!

과거에는 단순히 '어린 사람'이란 뜻으로 쓰였던 것을,

존중의 뜻을 강조하여 “어린이”라는 단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답니다.

Q. 과거의 어린이날은 어떤 모습일까?

1923년 5월 1일, 첫 어린이날☘

어린이날의 취지를 밝힌 방정환의 <어린이 인권선언>을 선언하며, 

만세를 부르고 어린이 해방을 불렀답니다.



이 모습을 본 일제의 탄압으로 어린이날이 중지되기도 했어요.



카드 뉴스에 실린 

방정환 선생의 <어른에게 드리는 글>읽어 보셨나요?

시간이 지난 지금도 배울 점이 많은 글이죠.

😉

오늘은 어린이날이 가진 의미를 되새겨보며,

어린이날과 소파 방정환 선생을 주제로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